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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실효 못 본 『접객업 억제』

    서울시가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해 온 종로·중구 및 서대문 일부 등 시내 중심 지역에 대한 유흥 접객업소 신축 허가 억제 방안은 예외 규정 및 법의 맹점 등을 이용, 2백13개소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2 00:00

  • 무허가 업소 성행 중심가에 단속소흘

    무허가 접객업소 단속에 따라 자진 폐업했던 무허가 업소들이 당국의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 다시 영업을 계속하는 등 중심가의 무허가 업소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. 서울시 부정식품단속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1 00:00

  • 10개 폭리 이발관을 적발

    서울시는 13일 이발요금을 6백원에서 9백원까지 부당하게 올려 받은 소공이발관을 적발,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. 서울시에 의해 행정 처분된 이들 10개 이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13 00:00

  • 관광 호텔 고·고 춤 금지

    서울시는 정부의 퇴폐풍조 일소 방안에 따라 10월1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각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영업시간의 규제, 영업준칙이행 등을 중점단속에 나선다. 서울시는 이 방침에 따라 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30 00:00

  • 세금체납 23개 접객업소 무더기로 허가 취소·정업

    서울시는 15일 시세 또는 국세를 체납했거나 납세담보물을 제공하지 않은 77「카바레」 등 23개 업소를 허가취소, 영업정지 등 무더기로 행정 처분했다. 행정 처분된 업소는 다음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15 00:00

  • 전 미병에 금족령

    【평택】지난 9일 하오 9시30분쯤 흑인병사들의 집단난동사고가 벌어지자 관계K-6「험프리스」기지사령부에선 전미군장병들에게 10일 0시를 기해 무기한 금족령을 내렸다. 한편 K-6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10 00:00

  • 허가 없이 다류 제조 7개 제과업소 고발

    영등포보건소는 29일「인삼가루」「찹쌀가루」 등 무허가 다류를 제조해온 영원제과(성보 82호), 일상제과 등 7개 제과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관할 보건소에 행정처분을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9 00:00

  • 시민은 「팁」에 떤다

    서울 시민은 「팁」의 공포증에 걸려있다. 일부 소문난 「카바레」·「나이트·클럽」·요정은 말할 것도 없고 이발소·대중음식점에 가도 「택시」를 타도 「팁」을 바라는 눈빛에 시달린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5 00:00

  • 대중음식값 등 계속 올려 받아

    설렁탕·곰탕·자장면 등 대중음식과 쇠고기값은 당국의 단속과 업자간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계속 올려 받고 있다. 서울시 물가합동특별단속반은 10일 설렁탕·곰탕 등을 협정가격을 어기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0 00:00

  • 지시에 그친 식육점 점검

    시내 대부분의 정육점이 내부시설이 불결하고 냉장시설이 미비 되어 여름철 식육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나 서울시 당국은 시설개수 및 경고 등 가벼운 행정지시만 내릴 뿐 강력한 행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07 00:00

  • 빙과행상은 기장 달도록

    서울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, 「아이스크림」「아이스케이크」 등 빙과류제조 및 판매 업소가 지켜야할 위생지침을 25일 각구 보건소를 통해 시달했다. 특히 시는 빙과류 제조업소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25 00:00

  • 냉동기취급 교육

    서울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각 식품위생업소 및 숙박업소에서 냉동기의 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, 24일부터 4월10일까지 3t 이상의 중대형 냉동기취급기능사 보완교육을 실시한다. 종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24 00:00

  • 풍기 문란 접객업소|4개 업주를 즉심에

    서울시경은 22일 밤 시내 풍기 문란 접객업소 단속에 나서 조선「호텔」「고고·클럽」, 「엑스포70」(대표 조송자·중구 소공동),「스카이·파크」(대표 김연삼·중구 명동) 「핑크·라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23 00:00

  • 식품판매업소 재지정

    서울시는 15일 제조 가공된 식품의 판매과정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위해 시내 모든 식품판매업소를「우량식품판매업소」·또는「허가식품판매업소」등으로 구분, 지정토록 했다. 이같은 조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5 00:00

  • 부실 근로 조건 개선의 계기를 25회 노동절에 본 근로자 실태와 문제점

    10일은 25회째 맞는 노동절-. 3백만 노동자들의 유일한 명절날이다. 노동자들은 63년4월17일 제정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이날 하루를 유급 휴일로 즐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9 00:00

  • 98%의 근로기준법 위반

    노동청이 지난 한햇동안 전국에서 16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2천5백56개 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기업체중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업체가 전체의 무려 98·2%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2 00:00

  • 환자종업원있는 접객업소 두둔

    각종 접객업소에서 성병·결핵등 만성전염병 환자들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사실이 드러났으나 종로보건소·동대문보건소등 도심지의 보건당국이 이들 환자들이 종사하는 접객업소를 밝히기를 꺼려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8 00:00

  • 상품권에 가격 밝히게

    서울시는 7일 연말을 앞두고 대목을 노린 상인들의 농간, 상품권 유통 철저 등 상거래 질서확립을 위한「소비자보호방안」을 마련, 시내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방침을 세웠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07 00:00

  • 무허 살롱 단속 안해

    【삼척】무허가 업소를 개업한지 20일이 지나도록 군보건소가 그대로 놔두고 있어 동일업주들이 비난하고 있다. 삼척군 북편읍 송경「살롱」(주인 홍순영·47)은 지난 5일 군보건소의 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27 00:00

  • 눈먼 감독…보호 없는 근로자-전국기업체실태

    서울 청계천6가 일대의 평화·동화·통일상가일대 피복제조업소의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하고 종업원 1명이 분신 자살한 사건은 당국의 근로감독행정이 얼마나 소홀했고 관계관들이 안일한 사고방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19 00:00

  • 분진 속…혹사의 「인간 밀림」|분신 소동 일으킨 청계천 6가 피복 제조 상가

    지난 13일 하오 서울 시내 중구 청계천 6가에 있는 평화시장, 동대문시장, 통일상가 등의 종업원 5백여명이 근로 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는 「데모」를 벌이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자 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14 00:00

  • 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17개소를 입건

    서울시경은 4일 서울시가 고발한 무허가 자동차 정비업체 17개소의 주인을 도로 운송차량 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 중 50만원이상의 부정 정비실적이 있는 업체 주인은 구속키로 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04 00:00

  • 20개 유명제과점 고발

    서울시 보건 당국은 29일 제2차로「서울·뉴욕」·대왕식품 등 20개 유명제과점에서 제조 판매되는 빵·과자류 등 37종의 불량식품을 적발했다. 서울시는 이들 불량식품에 대해 3개월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29 00:00

  • (11) 공장공해

   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의 공해 대책은 경제 제일주의에 밀려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. 공해방지법 상의 처벌규정이나 공해기준마저 외국의 것보다 엄격하지 않았다. 공장폐수만 하더라도 외국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0 00:00